2024-04-26 20:53 (금)
진주미술 현주소 한곳서 바라보기
진주미술 현주소 한곳서 바라보기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0.07.22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까지 `2020 진주미협전`
진주미술협회 정기전이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주 소재 경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박덕규 작가의 작품 `토기의 환상`.

진주미술협회(지부장 김우연)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주 소재 경남문화예술회관 1ㆍ2전시실에서 `2020 진주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주미협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작고작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며,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주미술협회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서울 나들이 전`을 기획했다. 전시회는 서울 `금보성 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렸으며, 7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 특별전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전에는 1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소, 서각,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해 진주미술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우연 지부장은 "지난해 작고작가전에 이어 올해 서울 특별전을 통해 진주미협이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