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07.14 0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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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배달앱 수수료 부담… 공공배달앱 개발을

박형국 여성농업인 목소리 반영할 정책 추진해야

안순자 관광약자가 찾을 수 있는 관광지 만들어야
최양희 의원
박형국 의원
안순자 의원

13일 개회한 제218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양희ㆍ박형국ㆍ안순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배달앱 적극 추진, 여성농업인정책, 함께하는 관광 거제만들기를 제안했다.

최양희(더불어민주당, 장승포ㆍ능포ㆍ아주 마지역)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민원 중 하나가 배달앱에 대한 과도한 수수료 부담"이라면서 공공배달앱 개발을 주장했다.

최 의원은 올 3월 13일 전국 최초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출시한 군산시의 예를 근거로 제시했다.

군산시는 개발비 1억 3천만 원, 운영비 1억 5천만 원을 시가 부담해 공공배달앱을 운영한 이후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 가입자 주문금액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박형국(더불어민주당, 연초ㆍ하청ㆍ장목ㆍ수양동 나지역) 의원은 "농촌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농업인은 엄마와 아내, 사업자로서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받고 있지만 여성 농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기회가 제한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면 단위 보건지소를 종합건강복지센터로 변화시켜 농부병 예방센터로 운영하는 안을 제시했다. 전남 곡성군처럼 농부병 전문 치료 병원을 설치하거나 지정해 무상의료를 실시하자고 밝혔다.

안순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함께하는 거제관광은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 관광약자들이 함께하는 무장애 관광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이 시설은 관광약자들만을 위한 시설물이 아닌 모두가 편리한 관광시설물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논산시 탑정호수의 19㎞ 데크길,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산악트레킹로드 더늠길 등을 소개했다. 관광산업의 새로운 소비계층인 장애인 등 관광약자들이 찾을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는 대한민국 관광 선진지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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