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곳 대상ㆍ유료시설 1곳 필수
7개 스탬프 획득 시 기념품 증정
7개 스탬프 획득 시 기념품 증정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지난 7일 부터 7개의 관광지를 방문한 1천 명에게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2020 함안나들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나들이 스탬프투어`는 함안의 주요 관광지 중 체험ㆍ숙박 등 유료시설 1개소를 포함, 총 7개소의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완주 기념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스탬프투어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심관광의 일환으로 참여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모바일로 진행되며,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 경기가 어려운 체험학습장과 숙박시설 등 지역 내 유료시설 1개소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 참여조건이다.
스탬프투어 대상 장소는 연꽃테마파크, 성산산성, 입곡군립공원, 함안승마공원 등 총 21개소의 역사ㆍ문화 관광명소 이외에도 지역 내 유료 체험학습장 및 숙박시설 29개소가 포함돼 있다.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번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 내려받기를 하여 회원가입 후 `경남 함안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스탬프 7개를 모두 획득하면 앱 내의 `선물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완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캠핑을 즐길 때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 줄 필수 아이템인 `캠핑용 LED 랜턴`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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