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주 거창군 신원면장 취임
거창군 신원면은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철주 신임 신원면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송철주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의 입장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한 양방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화합을 이루고, 특히 우리 신원이 처해 있는 현안문제인 농업소득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삶을 완전히 바꾼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물샐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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