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에 지역 기업체의 모든 애로사항과 근로자 민원을 해결해 줄 `사천시 기업근로자 종합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사천상의 1층에서 `사천시 기업근로자 종합상담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기업 경영 애로와 규제개선 관련 무료상담 △현장 방문 기업컨설팅 △국내외 근로자 사업장 민원과 개인 법률상담 제공 △기업경영 관련 정보 제공 △소상공인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경남과기대 이원섭 연구교수를 센터장으로 채용하고 법률ㆍ세무ㆍ노무 등 관련분야 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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