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1일 제43대 마산소방서장으로 이길하 서장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이길하 서장은 지난 1989년에 소방공무원 공채로 소방에 입문했다.
지난 2014년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장, 2017년 소방행정과장 및 2020년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소방관서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리고 1일 제43대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일하고 싶은 직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