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교육 구축,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남미래교육 구축, 포스트 코로나 대비”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6.29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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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구축 본격화 선언

박 교육감, 2주년 간담회서

“‘미래교육테마’ 미래형 구축

배움ㆍ미래 잇는 교육 실현”
박종훈 교육감이 29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 간담회를 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국 최초로 ‘미래형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도입,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돼 수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설치가 필요 없어 원격수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9일,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미래교육의 모델이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수업과 배움의 획기적 전환을 선도할 (가칭)미래형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9월에 개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 임기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경남교육의 주요 성과를 교실 수업, 학교 문화, 교육 생태계의 변화로 나누어 설명했다.

먼저 배움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도입해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로 교실 수업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교육인권경영센터 개관 등으로 학생이 존중받고 인권과 민주주의가 꽃피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배움의 공간을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확대하고자 행복교육지구를 9개 시ㆍ군에서 운영하고 4개의 센터형 행복마을학교 운영, 192개의 지역별 마을학교를 운영해 교육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쏟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2년 동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금까지 새로운 교육체제로서 준비해 온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 경남교육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미래를 이어주는 교육 실천이 바로 미래교육임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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