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ㆍ25 참전 보훈가정의 편안한 안식처을 마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 고제면 소재 보훈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함께 참여해 주택외부 도색 작업 등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 6ㆍ25 참전 유공자와 담소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6ㆍ25 참전용사 박모 어르신께 6ㆍ25전쟁 70주년 기념 감사메달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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