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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9일 `2030 창원문화시대` 선언
창원시, 29일 `2030 창원문화시대` 선언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6.26 0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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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분권ㆍ문화자치 원년 선포

"활력 넘치는 창원 만들 것"

창원시가 문화분권, 문화자치 실현의 의지를 확고히 하며, 창원만의 문화시대의 문을 연다. 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9일 저녁 7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30창원문화시대`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 활동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2020년을 지역문화진흥법의 핵심가치인 `문화분권ㆍ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며 지역분권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문화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다양성으로 활력 넘치고, 개인과 공동체가 상생하는 공간이자 장소로서 문화도시 창원을 가꿔가기 위해 이번 선언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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