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찾아가는 산촌문화학교
내달 6~31일까지 12개 학교 대상
내달 6~31일까지 12개 학교 대상
경남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은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실 수업을 지원하는 산촌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등교수업,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애로를 겪는 현장 교육을 직접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산촌문화와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의욕에 찬 학교 수업이 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촌문화학교는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도내 6학급 이하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산촌문화학교에서는 야영체험, 전통문화 체험, 전래 및 교실놀이 등 3개 영역으로 대상학교에서 1일 3시간의 수업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산촌문화와 다양한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학교 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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