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루 상점으로 경제위기 극복
워킹스루 상점으로 경제위기 극복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6.24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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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두번째 행사 개최

롯데아울렛서 최대 반값 할인

40여개 소상공인 업체 참여

김해시가 지난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워킹스루 상점’을 개최한 가운데 오는 27~28일 두 번째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이 기간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해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달 16일 내외동 신세계백화점 야외분수대 일원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의 호응에 시는 두 번째 행사 기간을 이틀로 늘려 잡았다.

시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앞서 드라이브 스루 판매에 이어 사람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걸어가며 물건을 구입하는 워킹스루 판매를 추진했다.

이번 주말 행사에는 지역 내 40여 개 소상공인 업체에서 참여해 가공품, 도자기, 공예품, 먹거리 등 50여 개 품목을 최소 20%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역특화상품인 수로왕찬&수로왕가와 식품제조연합회 등도 참여한다.

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소비자 동선을 1m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손 소독제, 비닐장갑 비치와 함께 2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한다.

양대복 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생산ㆍ유통제품 장터를 마련했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코로나19도 다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도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와 소상공인연합회는 물론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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