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감사의 하모니가 힐링 부른다
찾아가는 감사의 하모니가 힐링 부른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6.14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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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덕분에 콘서트`

두 기관을 위한 다양한 선율

17일 창원소방본부ㆍ24일 자원봉사자

거리두기 좌석제 선착순 70명 모집
창원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덕분에 콘서트를 선사한다. 사진은 창원시립합창단 아트온 콘서트 모습.

창원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희망이 되는 감동의 하모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창원시립합창단과 공기태 예술감독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그들 노고에 예술로 화답하는 `덕분에 콘서트(덕콘)`를 선사한다.

이번에 마련한 덕분에 콘서트는 지난 몇 개월 간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를 예술의 형태로 변형한 것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자신의 SNS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립합창단은 먼저 오는 17일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창원소방본부를 위한 `덕분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4일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덕분에 콘서트`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록수(이영수 편곡)`, `부부(한성훈 작곡)`, `꽃구름 속에(조성은 편곡)`, `리트모(댄 데이비슨 작곡)`, `When I fall in love` 등 합창곡, 뮤지컬 명곡, 팝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주고, 트럼펫(창원시립교향악단 주현)으로 만나는 `You raise me up`과 소고춤(창원시립무용단 현선화)의 특별무대도 함께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며 노력한 시민들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시민들을 위한 덕분에 콘서트는 오는 19일 저녁 8시 `창원의 집`에서 열린다. 거리두기 좌석제 지침에 따라 선착순 70명(1인 2매)을 모집하며, 16일부터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우천 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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