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제조 창원’ 시대 연다
창원시 ‘신제조 창원’ 시대 연다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6.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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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산업에 7천501억 확보

내년부터 혁신기관 본격 구축

디지털기술 융합된 스마트산단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류효종 국장이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7기 2년간 주요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창원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2년간 산업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보를 확보했다.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류효종 국장은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8년도부터 총 58개 사업에 7천50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6기 4년의 기간 대비 7배 이상의 국비가 투입된 것이다.

류 국장은 “이러한 성과는 스마트선도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혁신기반 구축과 신규 전략산업의 지속적인 발굴, 속도감 있는 추진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거점으로 강소연구개발사업과 진해연구자유지역을 조성 중이다. 내년부터 혁신기관들이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 국장은 지난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 “5년간 국비 500억 원이 투입돼 방위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과 방산부품 국산화 개발을 추진한다. 15MW급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과, 규제자유특구 무인선박 실증사업도 추진함으로써 신산업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이후 소재 및 부품, 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파워유닛, 산업기계 재제조 및 기술개발 지원에 6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기계산업 중심에서 스마트팩토리, AI 등과 같은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산단으로 변화시킨다.

류효종 국장은 “오는 2022년까지 3개 분야 42개 사업을 통해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지난 2년간 창원을 신제조 거점으로 재편하고, 산업 고도화(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등 산업을 키우고 도약을 준비하는 데 진력해 왔다. 그간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민선7기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어 가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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