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 10여 명은 구소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에게 휴지, 라면, 세제 등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후된 농가의 도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016년 농협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의령군 소재 구소마을과 인연을 맺게 됐으며, 본부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지속적인 교류와 영농철 일손 지원으로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