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에 나선다.
진해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최신형 200만 화소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지역을 순회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진술 구청장은 신항 인근의 용원동 원룸 밀집지역을 방문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점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이에 불법투기 감시카메라의 투기 예방 효과를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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