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업황BSI 제조업↓ㆍ비제조업↑
경남지역 업황BSI 제조업↓ㆍ비제조업↑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0.05.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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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 기업경기조사

내수부진ㆍ수출부진 등 지적

경남지역 기업들의 경기판단을 종합한 지수로 나타내는 업황BSI가 5월 기준 제조업은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경남지역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41p로 전월대비 5p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48p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조업 중 대기업(57→46)은 11p 하락하고 중소기업(39)은 전월과 동일했으며, 수출기업(51→35)은 16p 하락하고 내수기업(44)은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상황을 나타내는 매출BSI(58→47)은 11p 하락했고, 생산BSI(62→53)는 전월보다 9p 하락, 신규수주BSI(52→40)는 12p 하락, 가동률BSI(61→49)는 12p 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BSI(111→118)는 전월보다 7p 상승, 설비투자실행BSI(82→77)는 5p 하락했고, 인력사정BSI(114→117)는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제조업 응답업체들은 주된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6.1%), 불확실한 경제상황(25.2%), 수출부진(11.6%) 등을 지적했으며, 전월대비 수출부진(+2.5%p), 자금부족(+0.4%p)이 상승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2.8%p), 내수부진(-2.5%p)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들의 업황BSI 중 자금사정BSI(62→58)는 전월보다 4p 하락했으며, 매출BSI(56→50)는 6p 하락, 채산성BSI(62→60)는 2p 하락해 전국의 5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56으로 전월보다 6p 상승했다.

경남지역 비제조업의 주된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6.2%), 불확실한 경제상황(15.8%), 인력난ㆍ인건비상승(13.4%)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월대비 내수부진(+4.7%p),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1.0%p)이 상승한 반면 자금부족(-4.1%p), 불확실한 경제상황(-3.7%p) 등은 하락한 것으로 응답했다.

6월 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42로 전월(44)대비 2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49로 전월(45)대비 4p 상승했다. 한편,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520개 응답업체가 응답한 자료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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