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ㆍ사람이 만나 희망 비즈니스 모델 탄생 바라죠”
“산림자원ㆍ사람이 만나 희망 비즈니스 모델 탄생 바라죠”
  • 어태희 기자
  • 승인 2020.05.24 18: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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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서 ‘자작나무 공방’ 운영

임경수 대표 그루매니저 선정

친환경 목재 수학교구 제작 호응
박종호 산림청장인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대전서 열린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발대식’에서 그루매니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경수 그루매니저(첫줄 오른쪽 두 번째).
임경수 그루매니저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자작나무 공방’을 남편과 운영하는 임경수 씨가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가 됐다.

임경수 씨는 10여년 동안 무한 긍정의 힘으로 목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면서 지난달 창원을 대표하는 그루매니저의 이름을 받았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그루 경영체의 육성과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주간지원조직인 산림청 산하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는 그루매니저를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3기를 선발했다. 2018년 1기 5명, 2019년 2기 30명, 올해 3기 11명 그루매니저를 뽑았고 경남은 1, 2기에 거창군, 밀양시, 창녕군, 함양군, 합천군에 이어 올해는 창원시에서 활동하는 임경수 그루매니저가 선발됐다.

그루매니저는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에 필요한 산림 일자리를 주민 스스로 발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산림분야에서 시도하는 일자리 유형이다.

산림지역이라 볼 수 없는 창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임 그루매니저는 남편과 함께 자작나무공방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나무 향기를 맡아 왔고, 목재를 이용한 교구와 교재를 제작해 도내 학교 방과 후 수업 강의, 목공체험학습강사 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자작나무공방에서 친환경목재로 제작한 수학교구는 수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학의 원리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교육교재로 제공되고 있다.

임경수 그루매니저는 창원시를 대표하는 산림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그루경영체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으로 앞으로 산림과 숲 관련 성과물을 많이 낼 것으로 보인다.

임 그루매니저는 “많은 그루공동체가 직접 공들여 만든 생산품을 손쉽게 구매와 판매가 가능한 그루경영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산림자원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사람을 만나 희망를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 창원에서 탄생하길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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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나무 2020-05-25 12:53:10
창원 그루매니저님 축하드려요~
그루경영체 많이 만들어 주새요~~~~~

이은아 2020-05-25 11:55:58
경수샘께 어울리는 자리예요
경수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