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아르테르(대표 윤성준)는 지난 11일 통영시 도천동 지역 내 동백빌라 준공일에 맞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 라면 100박스(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준공한 동백빌라는 진주시 소재 건설사인 아르테르가 도천동(새미골1길 9)에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한 다세대 주택이다. 윤성준 대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쌀과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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