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교통안전 담당자 신규교육
교통안전 담당자 신규교육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배중철)는 5월 11~12일 경상권 여객운수회사의 교통안전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담당자 신규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및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됨에 따라 교육장 사전방역, 교육생 발열체크,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거리두기를 반영한 좌석 배치 등 교육장 내 감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교통안전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하여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편성해 진행했다.
공단 배중철 본부장은 “교통안전담당자 신규교육을 통해 운수회사의 교통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급증하고 있는 경남지역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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