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실측결과,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773㏊ 증가한 2만 5천376㏊이며 예상 생산량은 35만t으로 평년대비 4만 5천t 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마늘 수급안정 추가대책으로 채소가격안정 및 긴급가격안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은 지난 3월에 추진한 사전면적조절에 추가해서 가격차액보전 용도로 비축해둔 채소가격안정 사업비 13억 3천700만 원을 활용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8㏊(506t)에 대한 추가 면적조절을 한다.
이를 위해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은 지난 3월에 추진한 사전면적조절에 추가해서 가격차액보전 용도로 비축해둔 채소가격안정 사업비 13억 3천700만 원을 활용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8㏊(506t)에 대한 추가 면적조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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