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1:12 (토)
`앵커` 독립영화관서 25일 방영
`앵커` 독립영화관서 25일 방영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4.22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진흥원 제작 지원작

최정민 감독 3번째 장편물
영화 `앵커` 촬영 현장에서 주인공 박수연 배우가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모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2017년 `독립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지원한 최정민 감독의 영화 `앵커`를 오는 25일 새벽 1시 KBS1 독립영화관에서 방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영화 `앵커`는 `프레스`, `길` 등 경남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최정민 감독의 3번째 장편물로 고등학교 육상부 한주가 사라진 동생 영진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앵커`는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영화진흥위원회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세밀한 연출력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등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으로는 독립영화 `벌새`에서 `수희`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박수연 배우가 맡아 열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