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율 8.7%로 사업 개시 이후 최악
3월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율 8.7%로 사업 개시 이후 최악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4.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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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빌려주는 정책자금 연체율이 소진공의 정책자금 사업 개시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이 7일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2016~2020년 3월까지 월별 정책자금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정책자금 연체율은 8.7%로 연체 금액은 1천546억 2천800만 원(대출잔액 1조 7천784억 3천700만 원)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남 연체율이 11.4%로 가장 높았다. 이는 조선업ㆍ기계산업 침체와 원전 업체가 몰려있는 경남이 탈원전 정책 등 정부 정책의 피해가 가장 심각하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역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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