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명 6천여만원어치 사들여
전국이ㆍ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김행일, 이하 지회)가 월정수당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받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수령을 희망한 이ㆍ통장은 241명. 6천여만 원에 달하고, 수당 전액을 상품권으로 구매한 이ㆍ통장도 다수 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조선업 위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을 100억 원대로 늘리고 범시민동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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