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창 생리대’ 쓰는 아픔 없으면 좋겠어요
‘깔창 생리대’ 쓰는 아픔 없으면 좋겠어요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0.04.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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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쌍용C&B 아름종합상사

청소년에 여성위생용품 2박스 기부
쌍용 C&B 아름종합상사가 소외계층에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다.

거창군 거창읍(읍장 신영수)은 쌍용 C&B 아름종합상사(대표 윤종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여성위생용품 2박스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윤종원 대표는 “지난 2016년에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던 일명 ‘깔창 생리대’ 사건과 같은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됐다”며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수 거창읍장은 “최근 지역 내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감이 퍼져 있는 가운데 이렇게 이웃을 생각하고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분들이 있어 기쁘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소년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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