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일거리 준 청년 18팀에 일거리 제공
경남도, 일거리 준 청년 18팀에 일거리 제공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3.3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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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로ON나 공모사업’ 선정

연구ㆍ자유활동 팀당 500만원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거리가 줄어든 도내 청년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청년 일로ON나’ 공모사업에서 18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여파로 무급휴직, 구조조정, 신규채용 연기ㆍ취소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와 일거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한 일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공모에서 연구 분야 12팀, 자유활동 분야 31팀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연구 분야 6팀, 자유활동 분야 12팀을 선정했다.

코로나19 극복이나 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연구 분야는 팀당 500만 원이 지원된다.

팀별 연구주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청년 주거 안정화를 위한 지원정책 제안, 도내 청년지원센터 사례 연구,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청년의 미래 등이다.

자유활동 분야는 문화기획, 콘텐츠 개발 등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지원금액은 팀당 300만∼800만 원이다.

문화예술활동, 응원활동, 지역사회기록활동 등 3가지 활동으로 분류한 자유활동 분야는 온라인 그림전시, 댄스백과사전,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이웃에게 지역 농산물 기부, 면마스크 챌린지, 경남을 지키는 100명의 위인, 가야미니다큐 2020 곱게 물든 대동을 기록하다 등 주제로 활동한다.

경남도는 선정된 사업 계획에 대해 다른 기관이나 다른 사업과의 중복지원 여부를 조회한 뒤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영상을 통한 오리엔테이션과 질의응답을 거쳐 사업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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