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로 날리기 따뜻한 위로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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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권 기자
  • 승인 2020.03.26 0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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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 어린이 대상

홈아트 문화나눔사업 진행
25일 미리미동국 작가들이 미리미동국 작가회에서 홈아트 키트를 만들고 있다.

밀양시는 개학 연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미리미동국 홈아트 문화나눔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와 미리미동국 작가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만든 홈아트 문화체험 키트(kit)의 내용은 팝아트(창의적 그림그리기) 500점, 양초 글옷 입히기 300개, 실로 그리는 그림(프랑스자수) 200개로 지역 내 어린이 1천명에게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리미동국(남천강변로 3길 3-4)에서 드라이브 스루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현장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학부모의 수령을 원칙으로 한다.


완성된 작품은 SNS 해시태그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미리미동국 무료체험권이 지급되며 제출된 작품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미리미동국 작가들은 개학을 대비해 어린이용 마스크 500매를 직접 제작해 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밀양시와 밀양시문화도시센터는 코로나19 대응 시기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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