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019년 경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과 예방활동 등 총 13가지의 전국 단위 소방정책을 추진한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밀양소방서는 공통 추진업무 외에도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재난 취약계층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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