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는 교육부에서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을 발표할 정도로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진 상황을 지난 20일 점검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한 취약시설에 대한 소독과 다중이용시설 휴관 등은 물론, 외부 유입 경로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서 현재까지 청정의령을 유지하고 있는 데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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