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기… 팬 위해 마련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이벤트 ‘2020 프로필 촬영 베스트 포토제닉을 뽑아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K리그가 연기되면서 무료해진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 촬영한 경남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베스트 포토제닉을 가린다. 단 포항에서 임대 온 김규표 선수는 제외한다.
참여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https://www.gyeongnamfc.com) 내 베스트 포토제닉 이벤트를 클릭한 후 선수별로 업로드된 프로필 사진 4매씩을 확인 후, 가장 멋진 포즈를 한 선수 3명에게 투표를 하면 된다.
투표는 매일 1회 가능하며 오는 20일 오후 5시 마감한다.
1등으로 뽑힌 선수를 뽑은 참가자 2명에게 2020 경남FC 레플리카를 제공하며, 2등으로 뽑힌 선수를 추첨한 사람 중 5명에게는 ‘2019 K리그 어땠어요? 포토에세이’를 지급한다.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뽑힌 선수는 구단 홍보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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