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코로나19 6호 확진자가 하루 만에 또 발생했다.
11일 거제시는 양정동 거주 지역 내 호텔대표자(49)로 △7일 오후 3시~3시 30분 홈포레스트호텔 출근해 오후 4시께 귀가(자차이용) △8일 오전 1시 40분께 상동동 거제낚시마트에서 낚시 도구 구입 △이날 오후 9시께부터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 나타남 △증상 나타나자 대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역시 감기증상 판정, 본인 의사로 비급여 검체채취 △11일 오전 9시 20분께 대우병원에서 확진자 통보받음
이번 6호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인 후 하루 만에 비급여 검체체취 결과 확진자로 판정받은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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