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3:30 (토)
어린이 입맛 식성 도지원, 나이 50대에 허영만에 핀잔 “그러니 야단맞지”
어린이 입맛 식성 도지원, 나이 50대에 허영만에 핀잔 “그러니 야단맞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3.04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TV조선
출처=TV조선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도지원이 어린이 입맛에 도전하기 어려운 음식에 도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그는 허영만과 마주 앉아 조기김치에 대한 맛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그는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으로부터 편식하는 것 아니냐는 핀잔을 들었다.

평소 어린이 식성을 갖고 있는 그는 조기김치에 들어있던 생선 머리를 먹어보지 않겠냐는 허영만의 제안에 도전했다. 한입 맛을 본 그는 결국 나머지 부분을 그릇에 내려놓고 말았다. 생선의 비린 맛이 확 느껴진 것.

허영만은 내려놓은 내장 부위에 아쉬움을 표하며 “그러니 야단맞지”라며 핀잔을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