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선별진료소 주변 약국 야간 당직 체제로 운영한다
도내 선별진료소 주변 약국 야간 당직 체제로 운영한다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2.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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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기관 주변 약국들이 야간시간에 당직체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도내 의료기관 관계자 민관협의체 긴급회의, 경남약사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인근 약국 야간 당직 운영방안에 합의했다.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나 주변 약국은 병원의 외래진료 시간인 오후 5시 정도까지만 운영해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번 합의로 경남약사회는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주변 약국들이 순번을 정해 야간시간대에도 탄력적으로 당번 약국을 운영하게 된다. 양산지역 선별진료소 인근 13개 약국이 이날부터 야간 당직을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전체 시ㆍ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야간 당번 약국 운영에는 도내 17개 시ㆍ군 66개 약국이 참여 의향을 밝힌 상태다. 운영 시간은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과 인근 약국 간 자율적 협의로 결정한다.

이와 함께 도는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 `전화상담ㆍ처방 및 대리처방`을 이용함으로써 2차 감염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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