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예산 1천억 상반기 집행
상하수도예산 1천억 상반기 집행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2.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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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정수장 증설 신속 발주

중장비 지역 인력 고용 독려

침수지 예방 등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마중물 될 것”
김해시가 올해 상반기 내 1천2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신속히 집행한다. 사진은 수도관로 공사 모습.

 

김해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내 1천2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고 신규 발주사업 등을 조속히 마무리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편성된 상하수도 분야 예산 1천767억 원 중 57%에 해당하는 1천2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605억 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상습침수지역 침수예방사업 등 하수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어 수도시설 현대화ㆍ확충사업에도 330억 원을 투입하며, 명동정수장 증설과 노후관 개량 등 신규 사업은 상반기 중 최대한 신속 발주한다.

아울러 부서별 협업을 통한 긴급 입찰공고로 입찰기간을 단축하는 방안과 선급금 최대 집행 등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공사현장마다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중장비, 단기 고용인력 사용 시 지역 거주자 우선 고용을 독려하고 하도급 추진 시 지역업체와 계약하도록 유도한다.

이외에도 노무비 직불 신청을 통한 체불임금 예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신속집행 추진 점검과 매주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별 추진사항, 선금지급 여부 등을 파악하고 수시로 점검, 신속집행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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