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후 회장 “해외 진출 힘쓸 것”
한국군수품수출협회(회장 오병후)는 24일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웅남로 496번지(성산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병후 회장과 박종구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출범, 지난해 11월 28일 창원에서 창립했다. 상호협력기관으로는 한국국방외교협회, 코트라경남지원단, DX-KOREA 등이 있다.
한국군수품수출협회는 협력체결 기관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오병후 회장은 “앞으로 지역 군수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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