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공모
`한국화`로 선정기관 중 유일
`한국화`로 선정기관 중 유일
사천 리미술관이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2020년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전국 70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거제시립하청도서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화정글샘도서관, 산청박물관, 리미술관 등 5곳이 선정됐다. 리미술관은 선정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거점으로 재능 있는 지역민의 창의적 문화, 예술활동(동아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미술관은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성인 대상 전문 문화예술 중 한국화에 특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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