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사업 개척과 고객 확보를 위해 밀양시 내이동 쌍용플래티늄 아파트 입구(밀양시 창밀로 3548)에 신규 점포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점포인 신촌지점은 여수신, 보험 등의 금융업무를 수행할 전문가 5명이 근무하며 매일 아침 신촌오거리에서 개점 홍보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성수 조합장은 “신촌지점 개점은 조합원의 편의와 실익증대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신뢰받는 농협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밀양농협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예방 차원에서 개점식 행사를 생략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해 한 달간 개점 이벤트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