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LPG배관망 구축사업 추진
남해군, LPG배관망 구축사업 추진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02.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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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억원 투입 12월 말 준공

기존 연료비 30% 절감 기대
지난 1월 개최한 남해군 LPG배관망 구축사업 기공식 장면.

남해군이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사용 환경구축과 군민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지난 2015년 제12차 장기 천연가스(LNG) 수급계획에 전국 도서ㆍ산간지역 13개 지자체가 도시가스 공급지역에 미반영됨에 따라 그 대처방안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LPG가스를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각 가정마다 공급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군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신청해 각종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이행 등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부터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가스배관망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의 LPG배관망 구축사업에는 총 3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북변1ㆍ2, 유림1ㆍ2, 아산, 봉전, 신기, 서변, 남산, 남변, 죽산, 현대 마을 등 12개 마을, 3천294세대를 대상으로 LPG저장시설 30t 3기, 가스배관 35㎞, 다기능 가스계량기, 가스타이머콕, 가스누출경보기, 가스보일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말 공사가 준공되면 이용자들은 기존 연료비의 30%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기존 LPG 용기시설에 비해 안정성을 높여 사고 발생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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