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아래 2월부터는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모든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면역력이 약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나섰다. 치매 어르신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64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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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아래 2월부터는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모든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면역력이 약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나섰다. 치매 어르신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64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