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인해 폭행ㆍ절도한 창원 10대들
남성 유인해 폭행ㆍ절도한 창원 10대들
  • 김용락 기자
  • 승인 2020.02.10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명 강도상해 혐의 영장

즉석만남으로 속여 유인


 즉석만남을 빙자해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10대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강도상해)로 A(18)군 등 10대 8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8시 40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둔기로 B씨(43)를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여자 혼자 있으니 와라”며 B씨를 유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남성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돈을 뺏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 중 가출 청소년과 형사상 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범행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