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8개 읍ㆍ면ㆍ동 중
2019년 하반기 실적 시상
2019년 하반기 실적 시상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8일 간부회의에서 `2019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 시설비 및 소비 투자부문 집행률, 우수사례 등의 평가 지표에 의해 시 예산법무담당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58개 읍ㆍ면ㆍ동 중 마산회원구 내서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150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이 수여됐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 집행률 제고를 위해 노력을 다해주신 전 부서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0년 상반기에도 경기 파급 효과가 큰 투자ㆍ일자리 사업 중심으로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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