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태국전지훈련 출국
경남FC, 태국전지훈련 출국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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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36명 등 50여명 참여 설 감독 “목표 이루도록 준비”
설기현 감독과 경남FC 선수단이 15일 김해공항에서 성공적인 전지훈련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기현 감독과 경남FC 선수단이 15일 김해공항에서 성공적인 전지훈련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FC가 함안에서의 동계 훈련을 마치고 태국에서 2020 시즌 대비를 위한 전지훈련에 나선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부상 재활로 인해 국내에 잔류하는 우주성 선수를 제외한 선수단 36명과 코치진 및 지원 스태프 14명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여한다. 선수단은 15일 김해공항에서 TG651 항공편을 통해 태국(방콕)으로 출국했다.


 안성남과 제리치 선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출국하지 못해 17일 같은 항공편을 타고 태국으로 이동, 합류할 예정이다.

 경남은 태국전지훈련동안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의 손발 맞추기와 전술 훈련, 고강도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K리그팀을 비롯한 해외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설기현 감독은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태국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떠나게 됐는데 부족했던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팀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준비를 잘해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성민 선수는 “지난해의 아픔을 딛고 설기현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하나 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올 시즌 마지막에는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은 다음 달 3일까지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남해에서 약 2주간 2차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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