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조근수 농협함안군지부장(51)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조 지부장은 함안지역 농ㆍ축산물 판매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달성을 실현하고 더불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군 함안면 출신 조 지부장은 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 합성지점에 입사해 장천동지점장, 거제시지부부지부장, 경남도청지점장, 장유지점장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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