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식 농어촌공사 밀양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제15대 밀양지사장에 손영식(52) 지사장이 6일 취임했다.
손영식 지사장은 “공정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와 관련한 제일 중요한 부분인 청렴, 안전을 중시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공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밀양지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거제 출신인 손영식 지사장은 1994년 입사해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부장, 본사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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