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6.86대 1 `최고` 법학과 4명 모집에 25명 지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달 31일 2020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871명 모집(정원 내)에 2천233명이 지원,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10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2.5대 1, 나군은 548명 모집에 1천395명이 지원해 2.55대 1, 다군은 313명 모집에 813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의 물리치료학과로 7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다군의 법학과가 4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6.25대 1, 다군의 사회복지학과가 9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5.67대 1, 나군의 교육학과가 5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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