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함양산삼엑스포 성공 개최로 발전 기틀 다진다
[기획/특집]함양산삼엑스포 성공 개최로 발전 기틀 다진다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0.01.0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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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 주제 9월 25일 ~ 10월 25일 31일간 여정
세계 속 산삼과 항노화 산업 선도 군민과 함께 모두 행복한 함양 실현
서춘수 함양군수가
서춘수 함양군수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유지경성`의 마음으로 군정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 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함양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난해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군민 여러분을 새 희망 함양의 동반자로 모시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함양의 10년, 20년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은 소감 한 말씀?

 "우선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함양 발전에 전폭적인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올해는 우리 함양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개최되는 중요한 해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를 통해 미래 함양의 100년 이후 장기적인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겠다. 오직 함양 발전과 군민 행복만 바라보고 저와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뛰겠다. `모두가 행복한 함양` 실현을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는 함양삼산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위촉됐다.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는 함양삼산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위촉됐다.

 △2020년, 어떤 마음으로 군정을 이끌 것인가?

 "경자년 새해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굳은 마음으로 군정에 임할 것이다. 유지경성은 `뜻을 모으면 마침내 이뤄진다. 올바른 의지를 지니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으로 민선 7기 출범 1년 6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처음 먹은 마음 그대로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군민 모두가 잘사는 새 함양 건설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올해는 함양군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가 개최되는 해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엑스포를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군민 모두와 함께 성공적 행사로 치르겠다는 결연한 의지도 담겨 있다."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천년의 숲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림청 등에서 후원하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함양산삼엑스포는 지난 2018년 8월 3일 중앙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을 받은 후 지난해 1월 조직위 사무처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13개국 15개 도시, 국내 15개 지자체까지 우호교류를 확대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함양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용산들을 비롯한 5개소에 6천180대의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편안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엑스포 꽃길 조성, 간판을 비롯한 가로환경 조성 등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이제 엑스포의 밑그림 위에 어떤 콘텐츠로 색칠을 할지 마무리할 단계에 와 있다. 산삼과 항노화를 주요 테마로 한 전시, 공연, 영상, 체험, 교육, 학술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종합실행계획이 곧 완성된다. 1월부터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행사 개최 전까지 더욱 보완ㆍ발전시켜 행사장 준비와 참여자 모집, 입장권 판매 등 관람객을 맞이할 가시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함양군이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1년 6개월의 군정을 이끌어 온 서춘수 함양군수가 군민에게 감사를 담아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1년 6개월의 군정을 이끌어 온 서춘수 함양군수가 군민에게 감사를 담아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대봉산휴양밸리의 개장 준비는 어떻게?

 "엑스포 주요기반시설이 될 대봉산휴양밸리 사업이 착착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3월경에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대봉산휴양밸리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은 총연장 3.95㎞로 철쭉 군락지를 지나 정상부에 이르면 지리산 천왕봉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으로 아름다운 대봉산을 힘들여 걸어갈 필요 없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산꼭대기 정상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까지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짚라인과 산림욕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대행사장으로 단순 휴양에서 벗어나 휴양밸리 내에서 숙박과 먹거리, 산악 레저와 모험, 산림 휴양과 힐링 등이 모두 가능한 시설들로 구성해 지역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서춘수 군수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위로와 덕담을 나누고 있다.
서춘수 군수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위로와 덕담을 나누고 있다.

 △마지막으로 군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먼저 지난 한해 함양군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 함양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진솔하게 소통하고 군민 화합을 위한 일념으로 지난 1년 6개월간 군정을 이끌어 왔다. 올해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지역 현안사항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모색하는 소통과 공감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함양의 미래 100년 발전의 주춧돌을 놓겠다. 군민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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