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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캘리그라피?" 2020년 새해인사, 귀엽게 꾸며볼까
"경자년 캘리그라피?" 2020년 새해인사, 귀엽게 꾸며볼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2.31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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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인사 (사진=XtvN 화면 캡처)
2020년 새해인사 (사진=XtvN 화면 캡처)

 

2019 MBC 연기대상 수상자 김동욱이 2020년 새해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반색케 했다. 이 가운데 캘리그라피, 이모티콘 등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말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이 클로즈업됐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연기대상을 차지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인사를 전달했다.

김동욱은 "다가오는 2020년은 부디 많은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그리고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행복을 빌었다.

2020년 경자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포털사이트, 언론, 무엇보다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색다른 2020년 새해인사말이 넘실대고 있다. 특히 젊은층들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을 검색하며  친구, 애인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하려는 태세다.

2020년 새해인사 캘리그라피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의미한다. 붓이나 펜 등을 이용해 종이나 천에 글씨를 쓰는 것인데, 최근에는 붓펜뿐 아니라 아이패드 등을 통해서도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사람의 개성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으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는 점에서 일타쌍피다.

한편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은 쥐띠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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