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예비사업 추진 후
내년 연말 최종 지정 시
국비 최대 100억 원 확보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서 예비도시로 선정(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됐다.
앞서 통영시는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이라는 슬로건 하에 총사업비 200억 원으로 7개 분야 24개 사업을 구성해 지역자율형 분야에 응모했다.
통영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한 후, 2020년 말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체부로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받는다.
지정된 도시에는 국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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