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18일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2020년도 `LH 행복 기금`을 기탁하고 소아병동 입원 아동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H 행복 기금`은 경상대병원에서 의료비 지원기금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LH가 전년도 실지원금액에 해당하는 비용을 이듬해 추가로 기부해 매년 1억 원 규모를 기탁한다. 올해는 지난 1년간 사용된 금액과 동일한 4천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거주자 중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자로, 경상대 병원이 대상자를 추천하고 LH가 최종 선정해 입원비와 진료비 등 1인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LH 행복 기금`은 경상대병원에서 의료비 지원기금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LH가 전년도 실지원금액에 해당하는 비용을 이듬해 추가로 기부해 매년 1억 원 규모를 기탁한다. 올해는 지난 1년간 사용된 금액과 동일한 4천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거주자 중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자로, 경상대 병원이 대상자를 추천하고 LH가 최종 선정해 입원비와 진료비 등 1인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