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얼음골케이블카 입구와 표충사 일원에서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산란하고, 월동하는 시기에 맞춰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막아 병의 확산을 막고,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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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얼음골케이블카 입구와 표충사 일원에서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산란하고, 월동하는 시기에 맞춰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막아 병의 확산을 막고,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