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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ㆍ고성 어촌뉴딜300 사업 8곳 선정
통영ㆍ고성 어촌뉴딜300 사업 8곳 선정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12.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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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어촌 혁신ㆍ발전 물꼬 3년간 1개소당 100억원 지원
 통영 내지항ㆍ달아항ㆍ봉암항ㆍ영운항ㆍ학림항과 고성 당동항ㆍ당항항ㆍ동문항 등 8곳이 2020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 어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물꼬가 트이게 됐다. 이곳에는 1개소당 평균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통영ㆍ고성 어촌에 3년간 8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정점식(통영ㆍ고성) 의원은 12일 통영과 고성의 어촌들이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착장 보강 △대합실 확충 △안전 인프라 설치 △주민 쉼터 조성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해 어촌 주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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